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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은 원인규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인성 발기부전에 대하여는 주로 정신과적인 성치료가 필요하나 정신요법의 성공률은 약 70% 정도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거할 수 있는 내과적인 원인이나 교정될 수 있는 혈관성 또는 기질적 원인에 대하여는 각각 내과적 또는 수술적 요법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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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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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르몬성 발기부전에 대해 먹는 약으로 확실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아 사용되는 약제로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성행위 30분~1시간 전에 50mg을 복용하여 효과가 있으면 그대로 계속 복용하고, 효과가 있으나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25mg으로 감량하며, 25mg에서도 효과가 있으면 계속 복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복용을 중단합니다. 50mg에 효과가 없으면 100mg으로 증량시키며 효과가 있으면 계속 복용하지만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두통(16%), 안면홍조(10%), 속쓰림(7%), 시각이상 (3%) 등이 나타나며, 특히 질산염계 약물의 혈압강하효과를 증대시킬 수가 있어 이 경우에는 금기로 되어있습니다.
타다라필(시알리스)은 임상실험에서 비아그라보다 작용시간이 길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으며, 발데나필(레비트라)은 최고 혈중농도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0∼55분으로 비아그라의 60분에 비해 빠르나 선택성이나 효과는 비슷합니다.
발기 유발제 자가주사요법은 가장 보편화된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하며 음경해면체에 혈관확장제를 가느다란 주사 바늘을 이용하여 직접 주사하여 인위적으로 발기 시키는 방법입니다. 먼저 의사의 관찰 아래 자신에게 적절한 약물 농도를 정하고, 환자 자신이 손수 약물을 주사할 수 있도록 주사법을 배우며 이 약물치료의 효과 여부를 확인하고 그때마다 일어난 발기효과 등을 의사에게 알려주면서 용량 및 사용방법을 확정 짓습니다.
자가주사요법이 숙달되면 하루에 한 번씩 1주일에 3~4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환자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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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흡입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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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상태의 실린더 내에 페니스를 가두어 발기 압력에 필수적인 혈류를 발기조직내로 빨아들여 발기 시킨 후 고무 밴드로 음경을 조여 발기를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장시간(30분 이상)발기유지가 어렵고, 조작이 복잡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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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보형물의 삽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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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해면체내에 보형물을 삽입함으로써 발기상태를 유지하는 치료법으로 감각이나 사정기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보형물 수술은 다른 여러가지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 시술할수 있는데 한번 시술하면 기존의 자연 발기력은 원상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술 전에 수술결과, 수술후 모양 및 합병증에 대해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음경보형물은 종 류에 따라 굴곡형, 팽창형, 자가 팽창형 등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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